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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꽃동네 봉사활동 캠프」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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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5시부터 인터넷 접수, 8월 7일부터 2박 3일간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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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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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 꽃동네 봉화활동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재단법인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2008 꽃동네 봉사활동 캠프」에 참가할 지역 청소년을 모집한다.
꽃동네 봉사활동은 지역의 많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매년 여름방학을 통해 실시해 오고 있으며, 캠프 신청은 7월 8일(화) 오후 5시부터 인터넷(http://www.dgbongsa.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대구청소년종합정보서비스(www.dgbongsa.com, www.daeguyouth.net) 봉사활동실적이 신청 이전 1회 이상인 자원봉사자이어야만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대구시 거주 중․고등학생 80명이다.
꽃동네 봉사활동 캠프는 오는 8월 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각급 학교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80여명의 청소년과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게 된다.
‘사랑합니다’로 시작하는 독특한 입소식을 시작으로 동네별 반상회, 장애체험, 꽃동네 생활인 노인들과 즐거운 사랑체험 등 다양한 영상자료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명상시간과 문화활동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며, 참가 신청은 대구청소년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dgbongsa.com, www.daeguyouth.net)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053-659-62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꽃동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고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생활인(장애인, 노인, 유아 등)들과 함께 일하며 감정을 나누어 봄으로써 그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특히 장애인이 무섭거나 두렵다는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계기와 자신과 가족, 이웃과 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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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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